/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
홍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강연콘서트 끝나고 생선구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다 뜯어먹어버렸다.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 내가 나도 신기하다 살뺀 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저랑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울컥울컥 우시는 분들 계셔서 토탁토탁.. 여러분 우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면서 조금은 여유있게 살아요"라며 "다음 강연은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에서 뵐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생선 뼈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