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슈퍼카' 의혹 입 여나.."썰 푸는 것 촬영"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6.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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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방송을 예고해 남자친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을 모은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 해드릴게요.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한 뒤 논란의 중심에 선 한예슬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 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류성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폭로했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설이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연예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또 한 번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자 한예슬은 "남자친구는 연극배우였으며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류성재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일축했다.


또한 유튜버 김용호는 '버닝썬 여배우'로 한예슬을 지목했으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예슬은 해당 차에 대해 "내가 나에게 선물한 차"라며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내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한예슬은 논란이 됐던 람보르기니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하며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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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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