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조재윤, '미끼→회칼' 만반의 준비..김수로 "바다 재윤"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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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재윤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미끼부터 회칼까지 야생생활을 위한 아이템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김수로와 조재윤의 섬 생활이 담겼다.


이날 조재윤은 김수로와 함께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며 "낚시할 때 갖고 다니는 거다"며 살아있는 미꾸라지와 갯지렁이 등 미끼를 꺼냈다. 이어 장갑과 구명조끼, 비상약, 심지어 회칼까지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재윤은 "잘은 못 하는데 뼈 같은 거 자를 때 좋다"며 회칼을 자랑했다. 조재윤은 중식칼까지 꺼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재윤은 이후 인터뷰에서 "낚시를 좋아한다. 물과 관련된 건 (다 좋아한다). 스킨스쿠버도 좋아한다"

김수로는 조재윤의 각종 아이템을 보며 "조재윤이 아니라 바재윤(바다 재윤)아니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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