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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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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썰', '낫아웃' 포스터 |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 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 영화 '썰'과 '낫아웃'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과연 '썰'과 '낫아웃'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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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썰' 스틸 |
'썰', 감독 황승재, 러닝타임 84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썰'은 꿀아르바이트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이다. 영화 '소리꾼', '엑시트', '돈', '극한직업', 드라마 '18어게인', '사의 찬미' 등에 출연한 배우 김강현과 그룹 SF9 멤버 찬희가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했던 김소라가 합류해 썰을 풀어낸다.
강민경 기자
강추☞ 정~말 시간이 많아 시간을 떼우고 싶다면.
비추☞ SF9 찬희만 보고 싶다고 해도 거를 타선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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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낫아웃' 스틸 |
'낫아웃', 감독 이정곤, 러닝타임 107분, 15세 관람가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 분)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영화 '머니볼', '야구소녀'를 이은 야구를 소재로한 작품이며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이 미성년과 성년의 경계에 서 있는 열 아홉의 인물들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