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오늘(28일) 5월의 신부..'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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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홍수현(40)이 오늘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은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비공개로 진행된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홍수현과 동갑내기로, 유명 변호사 출신의 의사다. 그는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 논란 당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시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홍수현과 예비신랑은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그의 연애가 알려지지 않은 채 갑작스레 결혼 발표가 나와 대중이 놀라기도 했지만, 홍수현 측은 스타뉴스에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 이후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예능 '룸메이트', '팔로우미', '쇼프리티', '서울메이트', '뷰티 앤 부티'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그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교 유도부 교수 최희수로 분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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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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