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은 주인아. 영상 통화하면서 '엄마 얼굴 만질래. 슬퍼요"라고 화면 만지는 인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킥보드와 함께 서 있는 4살 배기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예련은 "이제 곧 만나자 우리딸. 엄마가 많이 안아줄게"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배우 오채이가 "어쩜 인아 말도 저렇게 예쁘게 해요?"라고 댓글을 달자, 차예련은 "사랑둥이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인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