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상우·문채원, 로맨틱 코미디영화 '노키즈' 호흡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5.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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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영화 '히트맨' 최원섭 감독의 신작 '노키즈'(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권상우와 문채원은 최원섭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노키즈'에서 코믹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키즈'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만난 남자가 의도치 않게 가정사를 비밀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2020년 1월 개봉해 240만명을 동원한 '히트맨' 최원섭 감독의 신작이다.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제작한 무비락이 제작한다. 권상우는 '히트맨'에 이어 최원섭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권상우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크리스마스 선물'에 이어 '노키즈'까지 쉼 없는 스크린 행보를 이어간다. 권상우는 '탐정' 시리즈와 '신의 한수: 귀수편' '히트맨' 등으로 영화계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악의 꽃' 이후 차기작을 고르던 문채원이 스크린에 복귀하는 건 '명당' 이후 3년여만이다.

권상우와 문채원이 호흡을 맞추는 '노키즈'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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