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티파니, 데뷔곡 'Show Me' 발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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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렌딩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 속 3인조 가상 걸그룹 '티파티 (Tea Party)'가 신곡을 발매한다.

티파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Show Me (이미테이션 X 티파티)'를 공개한다. 이 곡은 캐치한 멜로디와 펑키한 비트로 과즙미 넘치는 티파티만의 상큼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낸 업템포 댄스 곡으로 당차게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하(정지소 분)와 곡에 활력을 불어넣는 현지(임나영 분)의 보이스, 성숙미 넘치는 리아(민서 분)의 가창력이 꿈을 향해 달려온 티파티의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밝고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를 선물한다.

지난 4월 '뮤직뱅크'를 통해 티파티의 데뷔 무대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만큼 정식 음원 발매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파티의 데뷔 무대는 유튜브에서 약 13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파니는 차를 마시며 맞는 향긋한 오후의 행복함을 대중들에게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3인조 걸그룹으로 발랄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멤버 마하, 현지, 리아로 구성됐다. 극 중에서 전 세계 전무후무하게 최저 시급제를 적용받는 최초의 '월급 받는 아이돌'이자 생계형 아이돌로 시청자들에게 짠함을 선사하고 있는 티파티는 이번 곡을 통해 대중의 관심과 함께 성장할 그들만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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