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거미가 KBS 2TV '컴백홈'의 마지막 게스트로 나섰다./사진=스타뉴스 |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가수 거미가 '컴백홈' 마지막회를 장식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KBS 2TV '컴백홈' 마지막회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촬영에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동 중인 김신영과 거미가 함께 했다.
둘째이모 김다비, 거미는 '컴백홈'의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와 함께 서울살이 중인 청춘을 만났다. 게스트 둘째이모 김다비, 거미는 청춘의 사연을 듣고 응원을 전하며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고. 특히 두 게스트는 마지막회 녹화임에도 불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컴백홈'은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5일 최종회 방송을 준비 중이다. 지난 4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회를 채우고 막을 내리게 됐다. 예정된 10회 방송을 마친 '컴백홈'의 시즌2는 논의 중이라고 한다.
한편,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의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