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에 화이트는 진리. 삼 년 만에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갔어요. 늘리지 않은 끈기에 박수를. 간헐적 주얼리는 힐링이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형광 초록색 옷과 마스크로 멋을 낸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눈길을 끄는 것은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결혼 반지. 가느다란 손가락에 꼭 맞게 끼워져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약 2개월 만에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