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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
'더쇼'에서 오마이걸이 컴백과 동시에 '더쇼초이스'에 선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오마이걸이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원어스와 WJSN THE BLACK을 제치고 5월 셋째주 더쇼초이스에 선정됐다.
오마이걸은 "직원분들 감사드리고,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미라클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곡을 주신 피디님과 프로듀서님도 감사합니다. 멤버들과 1년 동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 오마이걸은 앵콜곡으로 '더쇼초이스'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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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JTBC '싱어게인'에서 1위를 차지한 이무진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양지은의 핫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이무진은 20대의 고민이 가득 담긴 곡으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무진의 무대는 트럼펫과 섹소폰 등 관혁악 3중주의 화려한 무대 매너가 돋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곡 '신호등'을 작사작곡한 이무진은 첫 사회생활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20대를 주인공으로 표현하였으며 살아가며 지켜야 하는 수많은 규칙을 신호등에 비유하였다.
또한 양지은은 조영수 작곡가의 '사는 맛'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14일 데뷔곡 '사는 맛'을 공개한 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양지은은 이번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감성적이고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양지은 특유의 절절한 보이스와 가슴을 저미는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