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거대한 어깨 타투 공개 "이걸 누가 해?"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5.17 17:10 / 조회 : 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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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타투를 당당히 드러내며 '공효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17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공효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의 생동감 넘치고 우아한 모습은 초여름의 눈부신 햇살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랜 시간 배우 생활을 하면서 보여온 '공효진다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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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공효진은 배우의 새로운 전형과, 환경에 대한 관심, 패셔니스타로서의 영향력에 대한 질문에 "호불호가 정확한 사람이지만 쉽게 꺾이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쪽 같지 않아 잘 바뀌기도 하지만 좋아할 땐 아주 좋아하고 관심을 오래 갖는다. 좋은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그게 왜 좋은 지 설명을 잘 한다. 좋아하는 걸 길게 좋아하니까 진짜 좋아하나 보다 하고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다"라며 누군가에게 새로운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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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지금까지 공효진이 연기한 인물 중 가장 친구하고 싶은 역할은 무엇일까. 공효진은 "동백이는 애기도 있고 용식 씨도 있고 가게도 봐야해서 너무 바쁠 것 같다. '파스타'의 서유경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본인과 친구하고 싶다는 재미있는 답을 내놓았다.

공효진은 "나는 정말 친구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 참 자주 그리워하고 애정표현도 잘한다. 시간이 많고 사람하고 있는 걸 좋아하고, 운전도 잘해서 잘 데리러 가고 선물도 잘한다"고 친구 포지션에 최적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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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혼자 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꿀팁을 전수했다. 공효진은 "엄청 큰 퍼즐을 선물 받고 '이걸 누가 해?'라고 싶었는데 막상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맞췄다.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해서 클래스 앱으로 위빙을 배웠다. 재료를 집으로 다 보내주고 영상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한다. 외로움을 탄다면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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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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