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유미 "욕설 하고 싶어도 발음 안 좋아서 못 해"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5.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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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유미가 '아는 형님'에서 자신이 욕설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진상을 규명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자신에 관한 소문에 대해 진상을 규명했다. 그는 "KBS 화장실에서 어떤 사람이 대변을 보면서 들었다고 했다. 내가 화장실에 들어와서 엄청나게 욕설을 했다는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아직까지 돌고 있다. 나는 욕을 진짜 못한다. 발음이 안 좋아서 욕을 할 수가 없다. 하고 싶어도 발음이 안 된다. 욕설을 했다는 소문이 아직도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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