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요, 女心 좀 타겠습니다..방탄소년단 진, 명화 같은 아름다움 '美의 남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5.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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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0시 빅히트 뮤직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진의 디지털 싱글 'Butter'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선 채 카메라를 응시, 올 화이트 착장으로 맑고 투명한 매력을 드러내며 미의 남신 자태를 뽐냈다.

진의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진의 완벽한 얼굴형에 반듯한 눈썹, 맑고 큰 눈망울,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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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은 완벽한 옆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진은 실크 소재의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팔찌를 겹겹이 매치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의 티저 포토가 공개된 후 진의 본명인 'KIM SEOKJIN', 'Seokjin' 등이 월드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팬들은 "미의 남신이시여ㅠㅠㅠㅠ", "여보세요, 루브르 박물관이죠? 지금 조각상이 탈출한 것 같아요", "진 그저 천의 얼굴이다", "예술작품 같다", "석진이 진짜 청순한데 화려하고 또 기품 있는데 섹시하다", "석진이 얼굴 그저 말이 안 나온다. 퍼펙트", "진 고전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 "석진 오빠 세계 평화를 이룰 미모 맞다", "팔찌 찬 거 너무 좋다. 석진이는 손가락도 길고 예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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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한편, 'Butter'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Butter'의 첫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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