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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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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
14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이 공개된다.
JTBC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자 2018년 '산책'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신호등'은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곡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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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
앞서 '싱어게인' 출연 당시 이무진은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라고 표현한 바 있다.
당시 이무진은 "노란 신호등의 역할이 다양하다. 신호등을 봤는데 노란 신호등이 빨간색과 푸른색 사이에서 자기 자리가 없는데도 3초간 빛나고 다시 들어가더라. 본인 자리가 많이 없음에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저와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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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의 노란 신호등과 이번 '신호등' 노란 불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 이번 신곡 '신호등'은 가족만큼 소중할 정도로 애정하는 곡이다. 그래서 그만큼 저의 시간과 열정, 체력 등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뷰②로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