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준하, 10억 날리고 직접 배달 해명.."사실 아니다"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5.12 23:06 / 조회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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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정준하가 최근 잘못 알려진 '10억 날린 뒤 직접 배달'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가수 김종민과 KCM, 배우 나인우,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근황을 전하며 "코로나 때문에 식당 운영이 어렵긴 하다. 10억 날린 건 제가 일부러 기사 내려고 인터뷰한 건 아니다. 가게 두 개 말아 먹고 두 개 운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정준하가 10억 말아먹더니 이제 배달까지 직접한다'는 말이 떠돈다"고 하자 정준하는 "장사를 하다보면 일손 바쁘고 그러면 제가 들고 가는 거고, 또 제가 들고 가는 걸 직원이 찍어서 SNS에 가볍게 올렸는데 '정준하 충격적인 근황'이라며 영상이 떠돌더라"며 얼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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