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 데뷔골 확인' 춘천에 벤투호-김학범호 코칭스태프 총출동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5.12 21:34 / 조회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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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춘천] 조용운 기자= 12일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 벤투호와 김학범호 코칭스태프가 총출동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는 6월 한국축구의 운명을 걸고 소집한다. 벤투호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등 약체지만 현재 조 2위에 올라있어 남은 경기를 모두 잡을 필요가 있다. 잔여 예선 일정이 한국에서 열리기에 전승을 목표로 3차예선 진출을 노린다.

김학범호는 도쿄올림픽 본선과 맞물려 있다. 한국은 지난달 조추첨을 통해 루마니아, 온두라스, 뉴질랜드와 한 조에 묶였다. 다들 해볼 만한 상대라 더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김학범 감독은 가능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계획으로 A대표팀의 배려를 당부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소집 일정이 겹치면서 서로 성공적인 결과를 내려면 협치가 중요해졌다. 그동안 양팀에 중복 선발되는 선수들이 종종 있었기에 조율이 필요하다. 그에 앞서 가능한 많은 선수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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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령탑이 춘천에서 조우했다. 강원과 울산전을 현장에서 직접 살핀다. 이미 50인 예비 명단을 꾸린 김학범 감독은 양팀에 포진한 김대원, 김동현(이상 강원), 이동준, 원두재, 설영우(이상 울산) 등을 체크한다. 평소 강원 경기를 자주 살피던 벤투 감독도 철학과 맞물린 전술을 눈에 익히고 두 팀에 포진한 대표 자원들을 점검했다.

때마침 대표팀 후보군의 활약이 괜찮았다. 두 감독이 선호하는 원두재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려 더욱 고민을 안겼다. 올림픽대표팀에 선발되던 김동현은 김학범 감독 앞에서 후반 강원의 리그를 이끈 페널티킥 유도했고 이동준과 김태환 역시 경기에 나서 두 감독의 평가를 받았다.

사진=한국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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