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괴롭힘 폭로' 이현주, 유튜브 시작..팬들 응원[스타이슈]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09 21:44 / 조회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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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현주소' 영상 캡처


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현주가 유튜브를 개설하고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9일 유튜브 채널 '현주소' 개설하고 'vlog. 친구와 집콕, 행복한 하루'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이현주는 "저의 소소한 일상들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제가 평소에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의 모습을 담아봤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걸 보시는 여러분도 지친 일상 속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오늘도 함께해 줘서 고맙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주는 친구와 함께 파자마를 입고 감바스와 샥슈카를 요리를 시작했다. 이현주는 요리를 하며 "지금 아무것도 먹질 않아서 배가 고프다. 이걸 만들며 마라탕이 먹고 싶다. 이따 혹시 마라탕을 먹고 있을지 모른다"며 해맑게 웃었다.

친구와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은 뒤 미러 아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또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예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듯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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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현주소' 영상 캡처


왕따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개한 밝은 근황에 팬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영상은 공개 약 9시간 만에 1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언제나 응원한다"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영상 자주 올려달라" 등 응원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앞서 이현주는 지난 2월 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왕따 피해 폭로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주가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에이프릴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팀 내 왕따 문제로 원치 않은 탈퇴를 해야 했다는 것이 이현주 동생의 주장이다.

이후 이현주도 폭로 약 두 달이 지나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폭행·폭언·희롱·욕설·인신공격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현주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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