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데니안, 이준영에 "강찬희는 다음..지금은 샥스만 생각"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5.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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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이미테이션' 데니안이 이준영에게 강찬희는 다음, 지금은 샥스만 생각하라고 말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최선영, 연출 한현희,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KBS)에서는 지학(데니안 분)이 권력(이준영 분)에게 샥스만 생각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샥스는 무대에 앞서 "준비한 거 잘 보여주자", "놀고 오자", "샥스답게", "샥스처럼"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무대에 오를 일만 남았던 샥스였지만, 무대 밑에서 대기 중인 권력에게 지학이 다가왔다. 지학은 권력에게 "나와. 이렇게 끝낼꺼야? 샥스가 있어야 너랑 은조(강찬희 분)가 있는 거야 빨리 와"라고 말했다.

권력은 "이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물었다. 지학은 "은조는 그 다음 문제야. 네가 샥스를 이끌지 않으면 안돼. 다른 거 생각하지마. 지금은 샥스만 생각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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