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11일 예비 관객들 만난다..글로벌 팬심 저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5.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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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이프라인' 포스터
영화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파이프라인' 배우들은 오는 11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날 예쩡이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번 '파이프라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는 기름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개성 넘치는 도유꾼들로 변신한 배우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함께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영화 속에서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뛰어넘어 이들의 현실 찐케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퀴즈와 스페셜 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영화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에게 궁금한 질문은 해시태그 #AskPipeLine와 함께 트윗에 남기면 된다.

한편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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