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요정' 초아X솔지, 가방 라이브 커머스 진행→150개 '완판'[★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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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 방송화면 캡처


가수 초아와 EXID 솔지가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준비한 가방을 모두 판매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에는 가수 데프콘, 초아, 솔지, 코미디언 안영미, 신봉선, 아나운서 김정곤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아와 솔지는 가방 판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초아는 방송 전 가방가게 사장님 의견에 따라 가방의 각을 맞추며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솔지는 방송 전 "이렇게 해서 가방가게 사장님 보이게 할까?"라며 꼼꼼하게 동선을 확인했다.

꼼꼼하게 준비한 두 사람이었지만 처음 하는 라이브 커머스에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초아는 가방 속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솔지는 호응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초아는 계속 화면 밖으로 나갔고,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데프콘은 방송에 들어가 초아에게 부족한 점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계속해서 가방을 홍보했고, 두 사람은 준비한 수량 150개를 모두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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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 방송화면 캡처


초아는 4년 만에 MBC에 복귀하며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아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임했다. 동대문에 있는 가방 가게에 간 초아는 가게 있는 가방들을 둘러봤다. 초아는 가방 가게 사장님의 주력 상품인 보냉백을 둘러보다 활용법을 고민했다. 데프콘이 "배달할 때 좋겠다. '초아이츠' 이런 거"라고 하자 초아는 웃으며 가방을 받아들며 가방을 홍보했다.

솔지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가방가게 돕기에 나섰다. 가방을 꼼꼼하게 둘러보던 솔지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가방을 골라 직접 매보며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

솔지는 라이브 커머스를 앞두고 방송을 준비했다. 직접 고른 가방으로 '인 마이 백'(가방 속을 보여주는 콘텐츠)을 진행하는 등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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