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예약 '비와 당신' vs 2위 '더 스파이' [주말흥행기상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5.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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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킬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이번 주말 누적 20만명 가량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같은 날 개봉한 '더 스파이'는 누적 14만명 가량을 기록하며 2위를 지킬 것 같다. 두 신작의 흥행 행진으로 지난 주말보다 극장을 찾는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스카 효과로 '미나리'를 찾는 관객도 늘어났다는 점도 극장가에는 호재다.


4월 침체됐던 극장가가 5월에는 신작 개봉 효과와 어린이날 등 공휴일 등으로 활기를 되찾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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