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같은 날 개봉한 '더 스파이'는 누적 14만명 가량을 기록하며 2위를 지킬 것 같다. 두 신작의 흥행 행진으로 지난 주말보다 극장을 찾는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스카 효과로 '미나리'를 찾는 관객도 늘어났다는 점도 극장가에는 호재다.
4월 침체됐던 극장가가 5월에는 신작 개봉 효과와 어린이날 등 공휴일 등으로 활기를 되찾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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