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30일 KBS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와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티파니 영이 출연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박재란 편' 이후 약 4년 만에 재출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며 금의환향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날 출연자 중 브레이브걸스의 찐팬이 등장, "눈도 못 쳐다볼 정도로 떨린다"며 승부는 잊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고. 과연 찐팬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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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이정현의 '와'를 선곡, 테크노 여전사로 완벽 변신해 세기말 감성을 완벽 소환해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첫 출연인 티파니 영은 최정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관능적인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