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신현빈·원진아, 'KOREAN ACTORS 200' 선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4.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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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신현빈, 원진아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30일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조우진과 신현빈, 원진아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됐다. '코리안 액터스 200'은 한국 영화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배우 200인을 선정,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


조우진은 영화 '도굴', '자산어보', '서복'으로 지난해부터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스크린 활약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약 22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만나며 코로나19로 움츠러 있던 극장가에 힘을 더하고 있어 이 시국 더욱 의미 있는 행보를 걷고 있다. 조우진은 올해 영화 '킹메이커', '발신제한', '외계+인' 등 관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현빈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 6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더불어 올해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으며 대세감을 이어간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원진아는 역할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역량을 펼치는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원진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영화 '보이스'와 '해피 뉴 이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조우진, 신현빈, 원진아의 더 많은 포트레이트와 필모그래피 영상, 배우론은 'KOREAN ACTORS 200'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와 유본컴퍼니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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