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틀 연속 1위..'미나리' 100만 눈앞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4.30 08:15
  • 글자크기조절
image
강하늘과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9일 2만 107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개봉해 누적 5만 2479명.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같은 날 개봉한 '더 스파이'는 이날 1만 4082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서예지 김강우 주연 '내일의 기억'은 1만 2469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19만 2766명. '미나리'는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효과로 이날 8844명이 찾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97만 3911명으로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6429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누적 184만 9402명으로 200만명대를 향해 꾸준히 가고 있다. 5월2일까지 극장에서 상영하기로 한 '서복'은 4650명이 찾아 6위를 기록했다. 누적 36만 803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8만 9316명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12만 1167명보다는 줄었지만 27일 5만 6397명보다는 3마명 가량 늘었다. 신작 개봉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