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안재욱 응급처치로 이서준 살인 실패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4.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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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 더 프레데터'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안재욱이 이승기가 이서준을 살해하려 했으나 안재욱이 응급처치해 실패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 더 프레데터'에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나치국(이서준 분)을 칼로 찌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바름은 '나태하지 않은 자, 탐욕하지 않는 자, 성욕이 없는 자, 교만하지 않는 자, 식탐이 없는 자, 분노하지 않는 자, 시기하지 않는 자'를 살인 기준으로 정했다.

정바름은 나치국을 단죄하겠다고 생각하고 나치국을 칼로 찔렀다. 그러나 한서준(안재욱 분)은 나치국 머리를 꼬매주며 응급처치했고, 나치국은 목숨을 부지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바름은 나치국 병실로 가 나치국 어머니(천정하 분)에게 자신이 간호하겠다고 했다. 정바름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나치국에게 "이것도 스릴있다. 깨지마. 안 깨는 게 좋을 거야. 더 처참한 꼴로 죽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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