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나 혼자 산다'에 가수 강다니엘이 집과 키우는 고양이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방송 최초로 사생활을 공개한다"며 새가 지저귀는 넓은 집을 공개했다. 집 안엔 고양이 그림과 캣타워 등 고양이를 위한 물건이 가득했다.
강다니엘은 "자취 4년 차 강다니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여섯 번째 집이에요. 처음에는 고시원이었고 두 번째는 쓰리룸. 형들이랑 같이 돈 모아서 살다가 그 다음 또 이사를 갔다가, 또 이사를 갔다가 여기로 정착했어요. 이 집이 처음 봤을 때부터 고급진 가정집 느낌이 나서 골랐습니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이어 세 번째 고양이 오리와 네 번째 고양이 짱아를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첫 번째 고양이와 두 번째 고양이는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할머니 댁에 있다"며 현재 두 고양이와 단란한 일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