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A 강아정, '고향팀' BNK 썸과 계약... 기간 3년-연봉 3억 3천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1.04.21 10:38 /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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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썸과 FA 계약을 체결한 강아정(오른쪽). /사진=BNK 썸 제공
BNK 썸이 박정은(44) 신임 감독에게 선물을 안겼다.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강아정(32·180cm)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3억 3000만원이다.

강아정은 WKBL진출 이후 14년 동안 KB스타즈에서 뛰었다. WKBL의 대표적인 원 클럽 플레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고향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아정은 부산 동주여고 출신이다.

강아정은 "프로농구 선수로 14년차에 맞은, 어쩌면 마지막 FA에 앞으로 선수 생활의 막바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 BNK 썸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농구를 하자고 여러 각도로 제의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모교와 가족들이 있는 고향 부산을 연고로 하는 BNK 썸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가족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남겼다.

14년차 클러치 슈터이자 게임 리더인 강아정의 영입으로 BNK 썸 농구단은 줄곧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승부처에서의 해결사, 위기 상황에서의 돌파구를 열어줄 리더를 확보하여 창단 이후 첫 플레이 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아정은 지난 11일 소집되어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는 BNK 썸 농구단 팀 훈련에 5월초 합류하며, 강아정의 입단 소감은 BNK썸 유투브 채널 '썸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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