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연우·하영, 1년 4개월만 눈물 폭발 졸업(ft.장윤정)[★밤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4.19 06:51 / 조회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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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도플갱어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가족의 졸업식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류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 메뉴 추천을 부탁했고, 연우, 하영이와 함께 에그마요 토스트를 해먹으며 화기애애한 아침을 열었다. 세 사람은 이어 화산 모형 체험을 하고, 해안가로 나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연우의 자전거 뒤를 잡아주면서 "자전거를 타면서 한 번도 안 넘어져 본 사람은 없다. 누구나 넘어지며 배우는 거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1년 4개월의 사진을 모아둔 방과 마지막 인터뷰가 그려졌다. 도경완은 마지막으로 인터뷰석에 앉은 기분을 묻자 "마지막이라는 말을 너무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세상일 모르는 거다. 하영이가 누나가 될지 언니가 될지. 엄마를 좀 이렇게"라며 주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뒤에 숨어있던 장윤정은 "아니. 아니거든"를 외치며 뛰쳐나와 웃음을 더했다.

장윤정은 "자기는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타박하더니 도경완을 데리고 아래 층 사진 방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준비한 게 있다"며 연우의 출산 장면으로 시작해 명장면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우의 출산 장면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몸조리하는 장윤정이 "여자로 안 보인다. 여신으로 보인다"는 도경완의 명대사를 보며 웃음지었다.

이어 연우의 '스윗 모먼트'가 그려졌다. 연우의 "엄마의 모든 곳에 뽀뽀할 거다"는 눈·코·입 뽀뽀, "엄마가 심장같이 좋다", "엄마 곁에 있으면 집 땅에 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다", "내 컨디션은 엄마다" 등의 스윗 멘트가 이어지며 감동을 안겼다. 도경완은 "그게 다 누구 때문이냐. 도씨 집안 남자 내력이다"라고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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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다음으로는 하영이의 탄생과 '먹하영'의 발전, '변비 하영'의 분투가 공개되며 추억을 환기했다. 장윤정은 "이제 쾌변한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고, "시청자분들이 변비에 좋다는 걸 다 보내주셨다.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하영이는 이후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귀여움을 더했다.

도경완은 "댓글 중에 아빠 이미 하영이한테 졌다는 글이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 못 이길 것 같다"고 덧붙였고, 장윤정은 "저한테도 제가 성 붙여 부르면 '도하영이라고 부르지마'라고 화낸다"며 폭소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왜 말이 빠른지 묻는 분이 많았는데 엄마와 오빠의 덕이 크다"고 설명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놀아주고 가르치고, 재우고 먹인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학위복과 꽃다발, 졸업장을 안기며 "달리는 아빠학교 교장 장윤정"이라고 정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아이들이 사랑받을 때의 느낌은 제가 사랑 받을 때보다 더 컸다. 여태껏 제가 받은 모든 사랑보다 감사했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도경완은 진짜 마지막 인터뷰에서 "그동안 저희"라고 말을 시작하더니 바로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저희 도플갱어 가족을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모든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는 듯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알콩달콩 도플갱어 가족의 진심 가득한 마지막 인터뷰가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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