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예비 회원 이정식X한기범 '영업 작전 성공'[★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4.18 18:24 /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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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 양치승이 신입회원 영업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의 신입회원 영업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정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총연습장에 나타났다. 아나톨 역할의 배우 이충주, 박강현, 고은성은 물론, 가수 케이윌과 정은지도 등장했다. 김소현은 "이날은 모든 배우들이 배틀을 하는 날이다"라고 긴장감을 설명했다. 김문정은 모든 배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음악을 끊고 싶더라도 제가 끊겠습니다"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김문정의 반전 이력이 밝혀졌다. 케이윌은 "김문정 감독이 클래식 전공이 아닌 실용음악과 밴드 출신이어서 놀랐었다"고 말했다. 김문정 감독이 '개그콘서트'에 대타로 출연한 적이 있다는 말에 김숙은 "그때 키보드 언니랑 내가 친했었다"며 놀랐다.

잡지 모델에 도전하는 양치승 관장은 신인 배우 이정식을 만났다. "인사차 들렀다"는 이정식의 말과 달리, 양치승은 이정식을 VIP룸으로 초대했다. 이정식은 "들어가면 못 나올 것같은 취조실 느낌이었다"고 불안함을 나타냈다. 양치승은 대형 배우기획사 소속인 이정식을 영업하기 위해 눈독을 들였다.

반면 한기범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내 꿈이었다"라며 양치승 관장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모범 회원' 이정식과 한기범은 큰 차이를 보였다. 양치승은 이정식에게는 대회 참여를 권유하는 한편, 한기범에게는 헬스 대신 필라테스로 유도하며 김동은에게 넘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양치승은 "영업으로 체육관에 오기까지는 성공했지만 아직 등록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에게 닭갈비를 샀다. 그럼에도 정작 본인은 잡지모델 도전을 위해 생김을 구워먹으며 몸 만들기에 열의를 보였다. 양치승은 닭갈비 식사가 끝난 자리에서 가입서류를 전달했고, 결국 두 사람 영업에 성공했다.

한편 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들은 김기태 감독을 위한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씨름 실력과 달리 요리 실력은 좋지 않았다. 결국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등장한 윤정수 코치는 "감독님 입맛은 외래 입맛이다"라며 비장의 무기인 밀키트를 꺼내들었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 윤 코치가 '천사 요리 선생'으로 변신했다.

김기태 감독은 "감독 5년만에 선수들에게 밥상은 처음 받아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뭉클한 와중에도 "조금 짠데?"라며 감성 파괴 멘트를 날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 따로 선수들을 불러낸 윤정수 코치는 "감독님이 선수들만을 위해서 서포트하고 있다. 씨름단의 유지를 위해 감독 연봉까지 자진 반납 요청했었다"고 씨름단을 향한 김감독의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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