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이 웃고 같이 울고 정 들어서 매일 만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안 보이면 걱정되서 마음 급하게 찾고"라며 "여러분과 저는 인연인가 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커 팬 인증, 매니아 님들"이란 말을 덧붙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
앞서 함소원은 쇼핑몰 대면 이벤트로 논란에 휘말렸다.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직접 물건은 배송하는 이벤트를 연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이벤트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방역수칙대로 배송할 것이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불가로, 1인 or 동반 1인까지만 가능한 점 유의하길 바란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