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가격' 숀 롱, KBL 재정위원회 심판 받는다... 6일 개최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1.04.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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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퇴장 당하는 숀 롱. /사진=KBL 제공
김종규(30·원주 DB)와 경합 과정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울산 현대 모비스 외국인 선수 숀 롱(28)에 대한 재정위원회가 진행된다다.

KBL(프로농구연맹)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3월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U파울)를 숀 롱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숀 롱은 지난달 30일 U파울 누적에 의한 퇴장을 당했다. 당시 숀 롱은 골밑에서 몸 싸움을 펼치던 김종규를 팔꿈치로 가격했고 김종규는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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