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캐나다 '파친코' 로케이션 3주차..일상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03.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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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캐나다에서 일상을 전해왔다.

이민호는 24일 오전 (KST 기준) 자신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민호는 캐나다에 머물며 세계적인 OTT 플랫폼 애플 TV플러스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촬영중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호가 캐나다 현지에서 '파친코' 촬영중이다. 사진은 현지에서 촬영한 이민호의 모습이다. '파친코' 촬영은 3주정도 진행됐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민호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은 '하트'와 응원 댓글로 화답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40분 만에 38만 5264명의 하트를 받았다.


한편 이민호 윤여정 정은채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 1.5세대 이민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이후 부산 영도에서 오사카로 건너간 한국인 이민자들이 타지에서 겪는 역경을 담는다. 윤여정은 최근 '파친코' 해외 로케이션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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