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김현수 사건 진범..엄기준 "김소연 위해 서프라이즈"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3.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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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펜트하우스2'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2' 엄기준이 김소연에게 서프라이즈로 충격적인 선물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이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진(봉태규 분)은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하박사(최종훈 분)가 배로나(김현수 분) 살인 사건 진범이라고?"라며 놀라워 했다. 이를 들은 오윤희(유진 분)는 "뭐라고요? 진범이라뇨. 누가요?"라고 물었다.

이규진은 당장 TV를 틀라고 했다. TV에서는 하윤철이 배로나 살인 사건 진범이라고 자백을 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천서진은 "안돼"라며 소리쳤다.

그런 천서진에게 주단태는 "당신 이제 하박사와 상관없는 사람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귓속말을 통해 "내 결혼 선물 어때? 당신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했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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