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천뚱, 유민상 앞에선 꼬꼬마..유민상 "막냇동생 같다"[★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3.21 00:47 / 조회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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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개그맨 유민상이 천뚱이 막내 동생 같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뮤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은혁과 이특은 시원을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매우 억울해 하는 시원의 표정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소를 안겼다. 시원은 멤버들이 빨래를 던지는 자신을 이상하게 따라한다며 억울해했으나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시원을 따라하는 은혁의 묘사가 완벽하다며 폭소할 뿐이었다.

이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특은 촬영 시작부터 마당 한 켠의 강아지에게 말을 걸고 어묵 8개를 먹으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이특은 멤버들을 한 사람씩 앉혀 두고 개인기를 요구하고 옛날 개그를 쳐서 스튜디오로부터 야유를 샀다.

식사 자리에서 드디어 함께 모인 멤버들은 너무 적은 촬영 시간에 지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나 두 번 걷고 끝났다"고 말했고, 규현은 "난 2분 찍고 5시간 잤다"고 말했다. 은혁은 이에 "도대체 누가 찍고 있는 거냐"고 말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미스테리에 빠졌다. 이에 멤버들은 매니저를 불러 "지금 누가 찍고 있냐"고 묻기까지 했다. 매니저는 려욱이라고 답했으나, 려욱은 마사지를 받고 온 길이었다. 은혁은 "뮤비에 우리가 안 나올까봐 무섭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완전체로 모인 슈퍼주니어는 부동산 얘기를 하다가도 큐 사인과 함께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해 연기하고, 다시 촬영이 끝나면 무표정으로 돌아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완전체로 칼군무를 선보이는 '가수' 슈퍼주니어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5 주년을 격려하기 위한 매니저들의 깜짝 신곡 커버 무대가 공개돼 한층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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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홍현희는 먹방계의 샛별, 먹티스트 천뚱과 함께 유민상의 집으로 향했다. 천뚱은 차에서 순대김밥을 공개했다. 순대를 통으로 잘라 칼집을 내고 트러플 소금을 뿌린 뒤 단무지를 끼워 넣은 특제 요리였다. 홍현희는 "순대를 소금에 찍어 먹으면 한 쪽에만 묻지 않냐"며 소금을 골고루 뿌려 짠맛으로부터 혀를 보호한 천뚱표 순대 김밥에 감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그런 생각은 꿈에도 못했다. 천뚱은 천재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2개 먹으니까 배부르다"고 말했는데, 천뚱은 "전혀 안 배부르다. 그냥 동물성 립밤 바른 느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순대 립밤' 광고를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유민상에 대한 팬심으로 BB크림까지 바른 천뚱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지인 유민상의 집에 도착하자 입꼬리를 내리지 못했다. 천안 거주자인 천뚱은 맛있는 호두과자를 안기고 자신의 특제 장비인 '천뚱 핀셋'과 500CC잔을 선물하며 눈길을 모았다. 천뚱은 이어 45도 숟가락을 공개했는데, 유민상은 난생 처음 보는 도구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천뚱은 유민상의 숟가락을 직접 구부려주며 놀라움을 더했다.

천뚱은 이후 유민상의 빅사이즈 옷방을 구경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유민상의 셔츠를 입어보고 결국 티를 선물받은 천뚱은 넉넉한 사이즈에 갑자기 꼬마가 된 듯 즐거워했다. 천뚱은 좋아하는 사람의 옷에 기뻐하며 유민상을 끌어안았고, 유민상은 "안았는데 손이 안 닿는 사람은 오랜만"이라며 함께 웃었다.

유민상은 천뚱이 "막내 동생 같다"며 본명을 묻고는 친밀감을 드러냈다. 천뚱 역시 "민상이 형"이라며 기뻐했다. 두 사람은 과거 김수영과 유민상이 함께 했던 '아빠와 아들' 코너를 재현하며 웃음을 더했다. 천뚱과 유민상, 홍현희와 그녀의 매니저 네 사람은 치킨 네 마리를 시킨 사이에 각자의 방식으로 라면을 끓여먹으며 세미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 주에 이어질 본격적인 먹방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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