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권혁, 강다현에 "영신과 사겨도 되나"..정우연에 재고백[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3.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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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권혁이 강다현을 찾아가 정우연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정훈(권혁 분)과 다정(강다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다정의 집 앞에서 다정을 만난 정훈은 "너한테 허락을 받고 싶어. 만약 영신(정우연 분)이랑 나 다시 시작하면 어떡할 거니?"라고 물었다.

이어 "오복이 말이 그럼 넌 계속 상처를 안고 살 거라고 그러더라. 그게(과거 정훈과 만났다 헤어진 일) 그렇게 극복이 안 되니"라며 털어놨다.

이 말에 다정은 영신을 찾아가 "허락할게. 정훈이가 너랑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허락해 달래"라고 말해 두 사람의 사이는 한층 더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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