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X박시은, 두 번째 입양 고민..정인이 사건 언급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3.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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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동상이몽2' 방송 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두 번째 입양 고민을 전하며 정인이 사건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편입 시험에 합격한 진태현, 박시은의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딸의 편입 합격을 축하하며 박시은의 어머니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박시은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두 번째 입양을 고민하고 있다"고 넌지시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사실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었잖아요"라며 입양 가정에서 일어난 정인이 사건을 언급했다.

진태현은 "수많은 입양 가정이 이런 일이 생기면 가슴이 무너진다. 입양은 아이가 우리 집에 들어와 집문서를 가지고 가도 내 자식이라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이 정도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입양이라는 단어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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