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강다현, 정우연X권혁 다시 사귈까? '불안'[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3.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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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강다현이 정우연과 권혁의 애정 전선에 불안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오복(조한준 분)과 다정(강다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정은 오복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정훈(권혁 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다정은 "오복아, 나 영신이랑 (사이가) 좀 안 좋아. 영신이가 정훈이 위로하려고 하는 거.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섭섭해. 왠지 걔들 다시 잘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오복이 "어떻게 잘 돼? 정훈이 사귀는 사람 있다잖아"라고 말하자 다정은 "사귀는 사람도 있다는 애가 영신이한테 징징대는 게 더 싫어. 이미 (정훈이랑) 끝났는데 누구랑 사귀는 무슨 상관이니. 근데 기분이 나빠"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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