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전반 분석] '지치지 않는' 손흥민, 토트넘 선제골 이끌어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3.08 05:04 / 조회 :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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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풀럼전 이후 3일 만에 다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이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리드를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1-1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홈팀 토트넘은 요리스(GK), 도허티,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레길론, 모우라, 베일, 윙크스, 손흥민, 호이비에르,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팰리스를 괴롭혔다. 전반 5분엔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가레스 베일이 올린 왼발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8분엔 절묘하게 라인을 깨뜨린 듯했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마치 1주일을 푹 쉰 듯한 모습이었다. 3일전 풀럼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던 손흥민이었지만 공수 모든 부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창출했다. 손흥민의 부지런한 움직임은 곧 토트넘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24분 손흥민은 팰리스의 빌드업을 방해했고 패스 미스를 유도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해리 케인이 낮고 빠른 크로스로 베일의 득점을 도왔다.

베일이 살아난 이후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는 손흥민이다. 조제 모리뉴 감독도 손흥민에게 활발한 공수 움직임을 주문했다. 갈 길이 먼 팀 상황으로 인해 '혹사' 논란이 있지만 손흥민은 헌신적인 모습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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