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이돌출신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한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복팀에서는 절친 래퍼 슬리피와 딘딘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들은 붐보다도 더 오래 전에 출연했던 경력직이었기에 복팀 팀장 박나래도 자신감을 보였다. 슬리피는 "부천 토박이이자 인천에서 20대를 살았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부천시 신곡동의 나홀로 아파트였다. 현관에서부터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집은 화려한 골드 톤과 디테일이 돋보였다. 두 사람이 소개한 '거울왕국'은 집안 곳곳에 거울들이 배치됐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연예인을 위한 맞춤형 집'으로 평가받았다.
'거울왕국 아파트'는 또한 널찍한 거실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TV장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성공한 연예인 선배님 집 같다"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