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결승전 무대서 최고점 100점, 최저 89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양지은은 은가은, 김다은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열창했다. 양지은은 "꿈을 갖기엔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 '미스트롯2'가 저에게는 첫 사회생활이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이 없을 것이다. 동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하면 의미 있는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양지은은 노래를 마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무대 점수 최고점과 최저점만 공개 됐다. 양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을 받으며 1위에 올라섰다.
과연 '미스트롯' TOP7 중 어떤 참가자가 환희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