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강재준X이은형, '팽락' 테마파크→살벌 야자타임[★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3.01 00:11 / 조회 :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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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팽락하우스에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지민은 앞서 화제가 됐던 허경환과의 결혼설을 "아니다. 그 오빠도 나 아닐거다"라고 단호히 일축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17호가 꼭 돼야 하는 건 아닌데 20호 안에는 개그맨이랑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이후 유행어 타임에도 "여기 사내 연애하다 결혼하는 장면 있는데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며 웃음을 안겼다.


김수영과 배정근은 개그 무대가 사라져 갖은 알바를 뛰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김수영은 고깃집 알바와 물류 일을, 배정근은 유튜브 개인 방송과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배들에 안타까움을 안겼다.배정근은 "KBS로 배달 갈 때가 제일 슬펐다. 헬멧 쓰고 가면 저를 알아보시긴 하는데 절차를 거쳐야 하니까"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저도 가게 하면서 접었었다. 근데 은형이랑 콩닥콩닥 지내다보니 다시 길이 생겼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배정근은 박준형에 "저희 개그 언제 할 수 있냐"며 '갈플릭스'를 준비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지혜는 박준형은 말만 하고 실천을 안한다며 "그럴줄 알고 대학로에 건물 알아보고 있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대학로에 건물을 사서 그 건물에 극장을 만들어 갈갈이홀을 재오픈하는게 꿈이다. 갈갈이홀에서 공개 코미디 하는 걸 유튜브에도 올리고"라며 멋진 선배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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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김학래와 임미숙은 지난 주에 이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영남의 초대로 송창식이 깜짝 방문했다. 네 사람은 임미숙과 김학래의 결혼 영상을 함께 보고 여러 개그맨 선후배들의 축하 편지를 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30년 전 김학래와 임미숙의 축가 담당은 송창식이었으나, 결혼 당일 송창식이 지각한 탓에 조영남이 축가 대타를 맡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송창식은 '우리는'으로 30년 전 부르지 못한 축가를 불러줬다. 조영남은 "이렇게, 이렇게"라는 가사에 맞춰 코러스를 더했다. 조영남은 이후 '내 고향 충청도'로 송창식과 첫 번째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안겼다. 이은형은 "찐우정이 뭔지 배운 것 같다"고, 장도연은 "두 분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선배님들을 위한 노래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둘 다 목소리가 개성 있는 탓에 듀엣을 하지 못했다는 조영남과 송창식은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대로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합에 임미숙과 스튜디오의 멤버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지금까지 참아준 남편한테도 고맙고, 인생에 잊혀지지 않을 행복한 날이다"라고, 김학래는 "내가 징글징글하게 속 썩였는데 우리 너무 잘 살고 있지 않냐고 말해주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어느 때보다 행복했던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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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최양락은 팽현숙이 집을 비운 사이 홀로 행복을 즐겼다. 이리 저리 통화를 하던 최양락은 마침 스케줄이 없다던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연결됐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양 손 가득 짐을 들고 팽락 하우스에 방문했다. 두 사람이 가장 열광한 것은 찜질방이었다. 두 사람은 테마파크를 관광하듯 팽락 하우스를 곳곳에서 명장면을 재연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형과 강재준이 양 손 가득 가져온 짐은 바로 힙한 옷이었다. 두 사람은 최양락에게 비니, 오버핏 후드에 고가 브랜드의 팬티까지 입히며 최양락을 힙스터로 변신시켰다. 이후 강재준은 요리 대접에 나섰고, 최양락과 둘만 남게 된 이은형은 한껏 어색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공통 분모는 올드 팝이었다.

최양락과 이은형은 맥주를 마시며 올드 팝 토크로 금세 친해졌다. 이에 박준형은 "어쩐지 스튜디오에 오자마자 이은형을 찾으시더라"고, 장도연은 "저도 술 마시면서 올드팝 얘기 하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 때 팽락하우스에는 갑자기 팽현숙이 등장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보고 놀라더니 함께 힙스터로 변신해 힙을 뽐냈다. 네 사람은 이후 강재준의 요리와 함께 행복한 식사를 즐겼다. 팽현숙은 한 잔 만에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다 잠들어버렸고, 남은 세사람은 네버엔딩 야자타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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