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에디뉴 PK 실축' 대전 이민성의 웃음, "다신 못 차게 해야겠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2.28 15:31 / 조회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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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부천] 허윤수 기자= 개막전 승리를 거둔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이 페널티킥을 놓쳤을 때의 아찔함을 말했다.

대전은 28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에디뉴의 결승골에 힘입어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했다. 원했던 스피드와 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여러 선수가 바뀌고 첫 경기를 하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대로 첫 단추를 잘 꿰서 좋다. 오늘 승리는 오늘로 끝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돌아봤다.

Q. 강한 압박 이어질 수 있을지

- 코치진과 많은 회의를 하고 있다. 회복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구단과 많은 상의를 해서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쉴 수 있게 하겠다. 도핑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

Q. 에디뉴 페널티킥 실축

- 다시는 못 차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밥 안 주기로 했다. 결승골 넣긴 했지만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간 원인이었다. 평소에 잘해줬는데 거리를 둬야겠다.

Q. 신상은의 데뷔골

- 동계 훈련 계속 관찰했다. 어린 선수다 보니 전반전부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후반 2~30분은 꾸준히 활용할 선수다. 압박과 침투가 좋기 때문에 꾸준히 출전할 수 있다. 해결사로도 가능하다.

Q. 감독 데뷔전 승리

- 개인적으로 데뷔전 승리라는 생각은 안 했다. 우리 팀의 첫 경기라고만 생각했다. 팀의 목표는 승리이기에 그것만 생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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