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토크 폭격기 등판 "노홍철까지 말렸다"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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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가수 비가 시작부터 토크 폭격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비는 요청받은 댄스 신고식 대신 이영자와의 미용실 에피소드를 꺼내기 시작했다. 비는 이영자의 맛집을 알고 싶었으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직접 친해지러 나왔다며 끊임없는 토크로 엠씨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비는 " 제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말이 많다"고 인정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는 댄스 신고식 이후로도 과거 세븐에 양현석까지 만났던 기억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멘트를 징그럽게 하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요즘 노홍철 씨랑 자주 다니시죠?"라고 물으며 정곡을 찔렀다. 비는 "홍철이 형이 말 좀 그만하라더라. 지금 좀 가만있어주면 안 될까?라고 했다."며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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