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영하 20도 수중 키조개 사냥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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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키조개 사냥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영하 20도에서의 72시간 개척일지가 그려졌다.


김병만과 최성민은 키조개 사냥을 떠났다. 얼음장 같은 물 속을 파헤쳐야 찾을 수 있는 키조개에 김병만은 직접 물 속으로 들어가며 놀라움을 자아넀다. 최성민은 "와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병만 형님이 확실히 달인은 달인이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영하 20도의 얼음물에 이어 흙탕물 때문에 흐려진 바다 시야까지, 사냥 환경은 최악이었다. "손에 닿는 곳만 찾아서 휘젓고 다녔다"던 김병만은 끝내 키조개 사냥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 역시 김병만을 기다리는 동안 낚지와 개불 등을 야무지게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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