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정보석, ♥진경 쟁취? 류진·진경 데이트 방해[★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27 21:10 / 조회 : 545
image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삼광빌라' 배우 정보석이 진경과 류진의 데이트를 방해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정민재(진경 분)이 집에서 홀로 고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민재는 우정후(정보석 분)이 자신에게 '이것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며 "생각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고 투덜댔다. 정민재는 이어 "손교수님 보면 설레긴 하는데 이제 그만 설레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다.

정민재는 "독립해서 겨우 내 삶 찾았는데 언제까지나 두 남자 신경쓰며 살 수는 없지 않나. 진짜 정리할까"라며 결심을 굳혔지만, 때맞춰 손정후(류진 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정민재는 아들을 걱정하는 손정후의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둘 다 짠하냐. 짠한 거에 마음 약해지면 안되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정민재는 다음 날 자신을 찾아온 이빛채운(진기주 분)에 "지금 내 심정은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거다. 잘생긴 젊은 남자 만나서 확 새출발해버려? 싶다가도 어떻게 찾은 자유인데 싶기도 하다. 우정후씨 내 등 떠미는 거나 그만 했으면 좋겠다. 헤어지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뭔지 모를 감정이 걸리적거린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우정후는 박필홍(엄효섭 분)과 얘기를 나누다 '가족 소중한 걸 모르고 딸한테 깊은 상처를 줬다'는 표현에 꽃혔다. 우정후는 '나도 재희 엄마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엄효섭에게 바느질을 배워 직접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정후는 손정후, 바위와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정민재를 훔쳐보다가 "집에 일이 생겼다"고 거짓말하며 정민재를 끌고 나왔다.

image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이해든(보나 분)과 장준아(동하 분) 커플은 김정원(황신혜 분)과 이순정(전인화 분)의 반대를 이겨보려 몸부림쳤다. 이해든은 "안되면 되게 하면 된다"더니 한 시간 뒤에 장준아를 불러냈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구청 앞이었다. 이해든은 "막장쌤 나 사랑하냐. 엄마들이 허락하시면 나랑 결혼할거냐. 그럼 지금 하자, 결혼"이라고 직구를 던졌다. 망설이던 두사람은 우당탕탕 혼인신고를 저질러버렸고, 이후 두 어머니에게 허락받기 전에는 혼인신고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정원은 새로 시작한 스마트의류 사업이 호평을 받자 황나로와 함께 가족식사를 하자는 장서아(한보름 분)의 말을 수용했다. 식사자리에는 이해든까지 나타났다. 이빛채운은 우재희(이장우 분)에게 황나로가 김교수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김교수와 소리치며 통화하는 장서아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빛채운은 장서아를 걱정하며 만류했지만 장서아는 자신이 다 해결할 수 있다며 매달렸다. 김정원은 황나로를 따로 불러 장서아와의 결혼에 대해 물었고, 황나로는 "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이렇게 서아씨 옆에서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저 지금 서아씨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대표님이 절 허락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눈을 빛냈다.

황나로는 "그냥 이렇게 한 번 서아씨를 향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고 말을 마쳤다. 이후 황나로는 바로 형사에게 연락해 김교수를 경찰에 넣었고, 다음 날 우재희와 이빛채운에 "다 끝났으니 걱정 말아라. 나 한 번만 믿어달라. 나 진짜 다른 사람 될 거고 너희들과 잘 지내고 싶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