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의 파트너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오디션 시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2.26 08:36 /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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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의 상대역을 뽑는 오디션이 시작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여자 주인공 오디션이 시작된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는 25일 '말할 수 없는 비밀' 여자 주인공 1차 오디션 공고를 내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20대 초반 여대생 역할로 주인공 역을 찾으며 1차 서류 오디션, 2차 비대면 대본영상 오디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3차 대면 오디션을 진행한다.

1차 서류 오디션은 3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되며 합격자에게 2차 오디션 일정을 개별 연락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대만배우 주걸륜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계륜미가 이 영화로 대만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도경수가 원작에서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을 맡는다. '말할 수 없는 비밀' 한국 리메이크는 예술고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 달리 음대생들의 이야기로 바뀐다. 원작의 반전과도 차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원작에서 계륜미가 맡았던 역할을 뽑는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계륜미 역할을 탐내는 여배우 소속사들이 상당하다는 후문. 이미 다수의 소속사들이 제작사와 접촉 했지만 예정대로 오디션을 통해 신인 여배우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허진호 감독의 '행복'과 '외출'을 비롯해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각본을 집필하고, 개봉 예정인 서예지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으로 데뷔한 서유민 감독이 맡았다.

9월 크랭크인이 목표며, 이번 오디션은 6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6월까지 참신한 신인 배우를 발굴하지 못하면 다시 오디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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