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평가받고파" 샤이니 '돈트 콜미' 묵직한 한방[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2.22 15:05 / 조회 : 14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가 묵직한 한방으로 돌아왔다.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는 22일 오후 2시 컴백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 타이틀 곡 'Don’t Call M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날 샤이니는 2년 6개월 만에 '군백기' 등을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 활동에 나서는 여러 소회와 앨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현장에는 소속사 선배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MC로 나서며 힘을 실어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날 취재진에 최초로 공개된 '돈트 콜미' 뮤직비디오에서는 샤이니만의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함이 가미된 군무와 존재감이 힙합 장르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니는 '돈트 콜미'에 대해 "노래는 너무 좋은데 이전 곡의 흐름에서는 뚝 끊기고 펀치로 날린다는 묵직한 한방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이수만 선생님께서 가장 아끼셨던 곡이었고 보아 선배님의 타이틀 곡 후보 중 하나이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앨범에는 펑키한 매력의 댄스 팝 곡 'Heart Attack'(하트 어택), 샤이니 정규 4집 수록곡 'Love Sick'(러브 식) 이후의 서사를 담은 'Marry You'(메리 유),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암호 해독하는 모습에 비유한 'CØDE'(코드), 에너제틱한 팝 곡 'I Really Want You'(아이 리얼리 원트 유), 입맞춤 효과음이 듣는 재미를 더한 'Kiss Kiss'(키스 키스),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레게 장르의 'Body Rhythm'(바디 리듬), 한밤 중 데이트를 로맨틱하게 그린 R&B 팝 'Attention'(어텐션), 힘든 시간 곁에 있어준 상대를 빈칸을 채워주는 정답에 비유한 감성 팝 발라드 '빈칸'(Kind)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활동 준비를 하고 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니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지 고민이 됐다"라며 "7번째 정규앨범이라 새로운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고 정규 7집인 만큼 저희답게 성실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샤이니는 '돈트 콜미'라는 타이틀 넘버에 맞는 재치 있는 이벤트로 팬들과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전화로 소통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후 많은 팬들이 연락을 주셨고 이벤트도 재미있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멤버 온유는 "오랜만에 뭉쳐서 준비를 했던 시간들이 행복했다. 각자 분야에서 떨어져 있다가 샤이니로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태민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군백기가 있었다. 여기에 오랜만에 내는 정규앨범이라 멤버들이 전투적이고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라며 "뮤직비디오도 찍으면서 더 잘 나올 지에 대한 미팅도 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이 기대도 되고 너무 즐겁다. 다만 팬들과 직접 함께 하지 못하는 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태민은 이번 컴백 활동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에 "흑화된 샤이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사에 맞춰 안무를 보면 몰입이 될 것이다.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만의 색깔로 완성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샤이니는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했고 아낌없이 쏟아부어서 만족한다"라며 "음악적으로는 별 5개를 받았으면 좋겠다. '저희 아직 건재하고 잘하고 싶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솔직한 각오도 밝혔다.

샤이니는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 'SHINee’s Calling: Answered'(샤이니스 콜링: 앤서드)를 진행,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