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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배우 이준기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이준기가 중국 패션 매거진 'SENSE'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2021년 설날 인물'에 선정되며 3D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이준기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강렬한 붉은 조명과 어우러진 화보에서 이준기는 잘생긴 외모와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찻잔에 기대어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이준기에게선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마치 판타지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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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한편 이준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기는 "다음 작품에서는 차별화되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작품을 운명처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대본을 보며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한 질문에 "팬분들이 가장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 멜로도 좋고, 오랜만에 액션이나 사극도 도전해보고 싶다. 다양하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 중이니 2021년에 어떤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지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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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