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넉살 "구경하는 입장, 즐길 수 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2.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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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고등래퍼4' MC 넉살/사진=엠넷


넉살이 '고등래퍼'에 3년 연속 MC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엠넷 '고등래퍼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넉살은 '고등래퍼4'의 매력에 대해 "저는 구경만 하는 입장이니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패한 팀, 승리한 팀 표정을 보면서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멘토가 아닌 MC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다른 멘토들보다 무대를 즐기고 있음을 알린 것.

또한 넉살은 "'고등래퍼'가 영원했으면 좋겠다"면서 "자본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저도 영원하면 좋잖아요"라면서 '고등래퍼' 3년 연속 MC로 앞으로도 '고등래퍼'에 참여하고 싶은 소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될 '고등래퍼4'는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이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후 2019년까지 시즌3까지 화제를 모았다. 멘토로는 더 콰이엇&염따, 사이먼 도미닉&로꼬, 박재범&ph-1&우기, 창모&웨이체드 등 4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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